
작년 여름부터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복숭아를 좋아해 납짝 복숭아부터 설도까지 다양한 복숭아를 맛보지만 가장 설레는 순간은 복숭아 철이 옴을 알리는 신비복숭아를 처음으로 맛보는 순간이에요 박스를 여는순간 복숭아 향이 확 올라오며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. 이제 막 수확되어 신선한 복숭아에 가장 잘익은걸 골라 잡아 한입 베어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

서브마켓 주문전 대만 현지가서 먹어보고 주문 했어요~ 현지에서 시장에서도 130tw 가격이 서브마켓이 더 싸여~ 25년 6월에 사먹음 까르푸에서 사도 배송비 따져도 그게그거 그냥 서브마켓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상품 집에서 받아서 먹을래요 사촌 한덩이 줬는데 느무 맛있다함 이젘 돌 파인도 샀던 1인으로서 심지까지 먹을수 있는게 넘 편해여

진짜 아삭달달 한거 맞네여~ 아이스팩에 배송와서 시원했구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성글어서 먹었는데 아삭한데 단물이 계속 나오는데 기깔납니다 생소한 식감의 멜론인데 맛은 진짜 송사장답네요!! 최곱니데이!!
